자연을 바라보라
어제는 영하의 날씨에 산수유 꽃이 피고 매화꽃이 피었지만
다 떨어지고, 산과 들에 다른 꽃들로 아름다움을 장식하고
계절에 따라 피는 꽃과 풀이 피어나며 쉬지 않고 변하여갑니다.
세월이 지나가는 것을 붙잡으려 한다면 괴로울 것이요
변화하는 것을 아름답게 바라볼 때 마음에 평화가 올 것 입니다.
세상 모든 것은 항상 변하기에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내가 하는 일이 원하는 대로 다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어떤 일이 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해도 언젠가 불행은 닥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이 잘된다고 자만하지 말 것 이며
불행이 닥친다고 슬퍼하기보다 자연으로 바라 보아야합니다.
19.5.8 -두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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