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한잔 하게 되면 옆에 누군가 말동무가 있어야 흥이 나고
내 마음에 걱정이 없어야 시를 읽고 감동을 하고
비가 오는 창가 처마 밑에 떨어지는 낙수 물 소리 들을 즈음
음악 들을수있으면 한층 감상에 젖을 수 있겠고
아름다운 꽃밭에서 고운 항기가 난다면 떠나고 싶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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