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바라보는 나의생각
나라는 존재는 세상 단하나 밖에 없는 어느 것보다 귀중한 존재이며 그러기에 나를 인정
받고자 합니다.
내가 상대를 인정해주고 관심과 무관심의 차이는 분명 다릅니다.
그러나 때로 그 마음은 나 홀로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세상 만물은 자연에서 서로 주고받으며 살아가고 있지요.
자연에서 꽃이 아무리 예뻐도 벌과 나비는 꿀이 없으면 날아가지 않습니다.
꽃은 벌에게 꿀을 건네주고 벌은 꽃가루를 발에 묻혀 수정을 하여 종족을 번식하는 것입니
다.
그러면서 꽃은 더 아름답게 보이려고 한 나무에서 자라나는 꽃이라도 옆에 꽃과 경쟁하
면서 태양을 향해 더 예쁘게 피어나려고 노력합니다.
이 세상 존재하는 어느 것도 서로 상관관계에서 공존하며 살아가는 자연의 법칙이지요.
말없는 꽃도 보살펴주고 고운 음악을 들려주면 곱고 부드럽게 자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사람도 이자연의 일부분에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자라나는 아이에게 칭찬하여 보살펴주는 아이와 무관심가운데서 자라나는 아이를 성장 후에
보면 분명 차이가나고 성격이 다름을 우리는 주위에서 더러 볼 수 있습니다.
하물며 만물의 영장인 사람은 말 할 필요 없지 않겠습니까?. 저도 이제 나이 들어가면서 자
식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생각해볼 때가있지요 자식도 부모하기에 따라 다르다는 이치
를 자연에서 깨우쳤습니다.
내가 낳은 자식에게, 부모에게 잘해야 한다고 백번 말하는 것보다. 부모의 위치에서 자연스
럽게 정을 주면 그 정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 영감의 힘은 전해지며 자식도 무언에 배
우게 된다는 것을.. 하루 아니면 열흘에 한번이라도 멀리 떨어져있는 자식이나 친구에게 전
화를 내가 먼저 하는 것 잊지 마세요. 나를 낳아준 사람과 기른 사람의 관계는 어떤 경우에
도 잊지 못하지요
자식과 부모와 의 관계를 천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사회에서는 서로의 관계가 내 자신에게 달렸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많아야 10여명의 사람과 만나면서 대화 하면서 그 가운데 자신의 삶을 영
유해가면서 살아가고 있지요. 그러나 진실로 가까운 사이의 친구는 1-2명 있다면 인생을
헛되이 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친구의 관계도 잘 살펴보면 내가 필요에 의해 형성되지만
내가 필요한 만큼 상대를 인정하며 배려해줄 때 돈독한 관계가 형성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장에서 서로 얼굴도 모르는 경우 사람과 글로서 대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를 모르는 경우도 있지만 상대 글을 읽고 공감하며 정성드레 마음을 건네주는
짧은 글 한줄 글을 읽고 상대가 알게 되며 반복되다보면 깊은 정이 쌓여가며 서로 잘 모르
지만 그 글로서 서로의 마음을 주고받은 까페가 더욱 활성화됨은 물론 자신이 더욱 즐겁고
인생을 바로보고 가는 길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2013년 12월 31일
두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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